필라델피아 오미크론 변이 사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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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보건부는 전 세계 국가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보고가 잇따르면서 이를 면밀히 관찰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사례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건당국이 월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필라델피아 보건국은 CDC과 협력해 예상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최고 전염병 전문가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월요일 미국에서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사례는 아직 없지만 결국 미국내로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파우치 박사는 향후 2주 안에 기존 코로나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얼마나 잘 반응하는지 그리고 변이의 위험도 수준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다른 7개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 이외에 다른 조치는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WHO,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금요일 변이의 이름을 “오미크론”으로 명하고 이를 전파 가능성이 높은 우려 바이러스로 분류했다.
오미크론의 위험 수준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초기 검사에 따르면 전염성이 높은 다른 변이에 비해 재감영 위험이 높다고 WHO는 밝혔다. 따라서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된 사람들이 다시 감염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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