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위험 지역 저먼타운 총격으로 여성 1명, 남성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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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목요일 밤 필라델피아 저먼타운에서 총격이 발생이 여성 한명과 5명의 남성이 크게 부상 입었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 경찰은 밤 11시 30분경 저먼타운 애비뉴의 5100블록에서 발생한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당시 총격 현장에서는 80발이 넘게 총이 발사됐다.

포착된 비디오 분석결과 6명의 용의자들이 밴에서 내려 거리 모퉁이에 있던 그룹에게 총을 쏘기 시작했으며 그 그룹도 용의자들에게 저격 발포를 시작했다.

경찰은 복부에 여러 발의 총을 맞은 21세 여성을 발견하고 템플 대학교 병원으로 후송했다. 현재 그 여성은 중태에 빠져있다.

필라델피아 경찰서장 스콧 스몰은 “19세에서 29세 사이의 남성 5명도 총상을 입고 지역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피해자 중 20세 남성은 머리에 찰과상을, 19세 남성은 다리에 두 차례 총을 맞았다고 밝혔으며 5명의 남성 모두 생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인근 도로에 주차된 차량 3대도 총격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중태에 빠진 21세 여성이 용의자들이 타켓이었을 것으로 보지만 아직 정확히 말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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