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 영원한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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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This is the fifth article in a series of “Community Voices” articles developed by New Mainstream Press in partnership with the Philadelphia Chinatown Development Corporation, alongside support from the Independence Public Media Foundation.

이 기사는 뉴 메인스트림 프레스가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 개발 공사와의 협력과 인디펜던스 퍼블릭 미디어 파운데이션의 지원을 통해 함께 제작한 “커뮤니티의 목소리” 기사 시리즈의 다섯 번째 기사입니다.

Drums were booming, firecrackers were crackling, and colorful lion dancers were leaping. On February 11, 2024, the second day of the Lunar New Year, Philadelphia’s Chinatown was bustling with a sea of people as cheers echoed through the air. Every Lunar New Year, Philadelphia’s Chinatown comes alive with extraordinary excitement. It’s hard to imagine that this vibrant scene is connected to the budding stages of Philadelphia’s Chinatown 150 years ago.

2024년 2월 11일 음력 설 둘째 날, 필라델피아의 차이나타운은 많은 인파들의 환희로 가득 찼고, 드럼과 폭죽 소리를 타고 형형색색의 사자 춤꾼들이 춤사위가 거리를 수놓았다. 매년 음력 설의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 늘 그래왔듯 인파들의 설렘과 즐거움으로 거리는 활력으로 가득 찬다. 차이나타운의 이러한 모습은 150년 전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이 시작될 즈음엔 상상하기조차 어려웠을 것이다. 

사진 출처: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Philadelphia’s Chinatown has struggled against encroachment and assimilation over its 150-year history. This resilience has shaped the current strength of Chinatown, uplifting the community to celebrate its festivals proudly.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은 150년의 역사 동안 자신들의 터전과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많은 일들과 맞서 싸워왔다. 이러한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의  역사는 현재의 모습으로 이어졌고 지역 사회 모두가 차이나타운의 전통을 함께 축제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사진 출처: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Through a series of interviews, this article illustrates challenges related to land and infrastructure that play a major role in the survival and development of Philadelphia’s Chinatown. Through understanding our history, we can understand how to promote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our Chinatown and provide some paradigms that can be drawn upon by Chinatowns around the world.

이 기사는 일련의 인터뷰를 통해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의 생존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터전과 인프라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우리는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차이나타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며, 전 세계 차이나타운을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패러다임을 제공하고자 한다.

“I measure the 150 years of Philadelphia’s Chinatown with my heart.”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의 150역사를 가슴으로 이해하다.”

“The first Chinese migrants built a flourishing Chinatown on Ninth and Race street— [it was] comprised of lodgings, laundromats, restaurants, and churches that became a gathering point for the diasporic community all over the region.” This description from the Philadelphia Inquirer article, “150 Years of Chinatown,” depicts the origins of Philadelphia Chinatown in the 1870s to the 1930s.

최초의 중국인 이민자들은 필라델피아 9번가와 레이스 스트리트에 차이나타운을 건설했다. 숙박업, 세탁소, 레스토랑 교회로 구성된 이 공간은 지역 전체의 이민자들이 모이는 장소가 되었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기사 “차이나타운 150년”은 187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의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의 기원을 다루고 있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기사 “차이나타운 150년”에 실린 지도는 187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의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Published in November 2023, reporters Jasen Lo, Massarah Mikati, and others use historical facts to outline the initial formation of Chinatown in 1870, its myriad challenges, and the community’s struggle to survive and resist harmful developments.

2023년 11월에 발행된 이 기사는 제이슨 로, 마사라 미카티 등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1870년 차이나타운의 초기 형성과 수많은 도전과 유해한 개발에 저항하고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역사를 다루고 있다.

Surprisingly, one of the authors of this article is a young Chinese man, Jasen Lo, in his twenties, who moved to Philadelphia not long ago. Jasen hails from Hong Kong, China. After attending  an international school in his hometown, he moved to the United States to pursue a computer science degree at a university in California. Following graduation, he came to Philadelphia and joined The Inquirer. He enjoys the job as it allows him to utilize his expertise in the IT field while also writing stories and articles that he is passionate about.

이 글의 저자 중 한 명은 얼마 전 필라델피아로 이주한 20대 중국인 청년 제이슨 로이다. 그는 홍콩 출신으로, 국제 학교를 다닌 뒤 미국으로 이주하고,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그는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에 합류했으며, IT 분야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는 동시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정을 이야기로 옮기고 기사를 쓰는 일을 즐기는 젊은 청년이다.

“This article is something I wanted to write because last year, the Philadelphia 76ers’ plan to build an arena near Chinatown drew a lot of attention and faced significant opposition. As someone who has studied, worked, and lived in various places, I deeply understand everyone’s sentiments. To prepare for this article, I  spent three months going through a vast amount of old newspapers in the database, found relevant historical materials, and then wrote this article based on the collected information.”

“이 기사는 지난해 필라델피아 식서스가 차이나타운 인근에 경기장을 건설하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상당한 반대에 부딪힌 사건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의 심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를 준비하기 위해 3개월 동안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방대한 양의 오래된 신문을 찾아보면서 관련 역사를 수집한 뒤 그 정보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하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메트로 차이니즈 위클리

At the time this article was written, Philadelphia was in a crucial stage of the mayoral election for its 100th mayor. Philadelphians, including the Philadelphia Chinese community, who were concerned about the fate of Chinatown closely watched the mayoral candidates’ stances on the new 76ers arena.

이 가사가 쓰였을 당시, 필라델피아는 제100대 시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시점이었다. 차이나타운의 운명을 걱정하는 필라델피아 중구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필라델피아 시민들은 76ers 경기장 건설에 대한 시장 후보들의 입장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My colleagues are also writing reports about the proposed new 76ers arena, but they focus more on the present without delving into Chinatown’s history. You know, only when you understand the history of Philadelphia’s Chinatown can you comprehend why everyone is so concerned about the new arena near Chinatown.”

“제 동료들은 제안된 76ers 경기장 건설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지만, 차이나타운의 역사를 공부하지 않고 현재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의 역사를 이해해야만 왜 모두가 차이나타운 인근에 새로운 경기장이 들어서는 것에 대해 그토록 우려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메트로 차이니즈 위클리

When Jasen Lo was working on the article, he conducted visits to Philadelphia’s Chinatown. “When I stood on 9th Street, I felt like I had found it [Chinatown] because you can see a lot of history with your own eyes. During the writing process, I tried to interview some elderly people, but it’s challenging to find individuals who were able to share their experiences. It’s quite regrettable, reminding us that if we don’t preserve and organize this history, it might be forgotten forever.” In Jasen Lo’s mind, these vanishing histories are worth everyone’s understanding and remembrance.

제이슨 로는 이 기사를 작성하는 동안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을 방문했다.

 “9번가에 섰을 때 많은 역사적 사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차이나타운임을 바로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집필 과정에서 몇몇 어르신들을 인터뷰해 보려 했지만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이 역사를 보존하고 정리하지 않으면 영원히 잊혀질 수 있다 점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는 이 사라져가는 역사가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고 기억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From displacement to having a place to call home.

이주정착지를 집이라고 부를 있게 되기까지.

On May 8, 2023, a grand groundbreaking ceremony was held for the 800 Vine Street Senior Apartments located in Philadelphia’s Chinatown. This senior apartment complex is an affordable housing project located at the intersection of 9th Street and Vine Street. It aims to provide housing for senior residents with incomes below 60% of the median in the area. The development includes 12 studio apartments, 38 one-bedroom units, and 1 two-bedroom unit.

2023년 5월 8일,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800 Vine Street Senior Apartments의 성대한 기공식이 열렸다. 이 시니어 아파트 단지는 9번가와 바인 스트리트의 교차로에 위치한 저렴한 주택 프로젝트로 소득이 지역 중윗값의 60% 미만인 노인들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발에는 12 개의 스튜디오 아파트, 38 개의 1 베드룸 세대 및 1 개의 2 베드룸 세대가 포함되어 있다.

사진 출처: chinatown-pcdc.org/800-vine-advocacy/

“This project is a blessing for the long list of senior citizens who are rent burdened, living in overcrowded conditions, or living in substandard conditions.” John Chin, the Executive Director of Philadelphia Chinatown Development Corporation (PCDC), stated at the groundbreaking ceremony.

기공식에 참석한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 개발 공사(PCDC)의 전무 이사인 존 친은”이 프로젝트는 임대료 부담을 느끼거나, 과밀 환경에서 주거하거나 혹은 수준 이하의 환경에서 살고 있는 많은 노인들을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라고 밝혔다.

800 바인 스트리트 시니어 아파트 건설 현장, 사진 출처: 메트로 차이니즈 위클리(Metro Chinese Weekly)

The history of affordable housing in Philadelphia’s Chinatown can be traced back to the 1960s with the construction of the Vine Street Expressway. According to the article “150 Years of Chinatown” published in the Philadelphia Inquirer, by the 1960s, there were 85 families and 800 people living in Chinatown. Its boundaries expanded north of Vine Street, especially around the Holy Redeemer Church and School — a staple of the Chinatown community since its founding in 1941.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의 저렴한 주택의 역사는 1960년대 바인 스트리트 고속도로 건설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에 실린 “차이나타운 150년” 기사에 따르면 1960년대까지 차이나타운에는 85가구 총 800명이 거주하고 있었다. 차이나타운의 경계는 바인 스트리트의 북쪽, 특히 1941년 설립 이래 차이나타운 커뮤니티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한 홀리 리디머 교회(Holy Redeemer Church)와 학교(Holy Redeemer Church and School) 주변까지 확장됐다.

In 1966, the Pennsylvani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PennDOT) announced a plan for the Vine Street Expressway, intending to demolish the Holy Redeemer Chinese Catholic Church and School and the surrounding Chinese residential area in Philadelphia’s Chinatown. PennDOT faced significant opposition from Chinatown, so the plan was altered to reduce the number of exits and allow the preservation of the Holy Redeemer Chinese Catholic Church and School. However, residents in the path of the expressway still lost their homes.

1966년 펜실베이니아 교통부(PennDOT)는 바인 스트리트 고속도로 계획을 발표했고, 이 계획에는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의 홀리 리디머 중국 가톨릭교회와 학교 주변 중국인 주거 지역 철거 내용을 포함되어 있었다. 교통부는 차이나타운의 상당한 반대로 고속도로 출구 수를 줄이고 교회와 학교 보존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하지만 고속도로가 깔린 지역의 주민들은 여전히 그들의 생활 터전을 잃게 되었다.

바인 스트리트를 마주보고 있는 벽화 “차이나타운의 역사”, 사진 출처: 메트로 차이니즈 위클리

The plan to expand the Vine Street Expressway sparked widespread community organizing in Chinatown, which has endured since the urban renewal era. This movement is widely documented in the Yellow Seeds newspaper, which published bilingual information for the Asian community in Philadelphia. The cover story of the September 1973 edition reports on a community protest of demolition at Tenth and Vine Streets relating to the Vine Street Expressway construction.

바인 스트리트 고속도로를 확장하려는 계획은 도시 모던화 시대부터 견뎌온 차이나타운의 커뮤니티로부터 광범위한 조직 결성을 촉발하는 계기가 된다. 이 운동은 필라델피아의 아시아계 커뮤니티를 위한 이중 언어로 정보를 개제한 엘로우 시드(Yellow Seeds) 신문에 기록되어 있다. 1973년 9월 호의 커버스토리는 바인 스트리트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10번가와 바인 스트리트의 철거에 대한 지역 사회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Established in 1966, PCDC was the only institution in Chinatown that addresses the needs of urban renewal. After a decade of struggle, in 1975, PCDC received city funding, and the city planning & policy recommendations for Chinatown, known as the Chadbourne Report, were completed. This study prompted then-Philadelphia Mayor Frank Rizzo to commit funding to build homes for the middle and low-income residents displaced due to government actions in Chinatown.

1966년 설립된 차이나타운 개발공사(이하, PCDC)는 도시 재개발의 필요성 문제를 다루는 유일한 기관이었다. 10년간의 투쟁 끝에 1975년 PCDC는 시 정부 기금을 받았고, 채드본 보고서(Chadbourne Report)로 알려진 차이나타운에 대한 도시 계획 및 정책 권고안이 완성되었다. 이 연구는 당시 필라델피아 시장이었던 프랭크 리조가 정부의 개발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중산층 및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주택 건설 자금 지원을 약속하도록 촉구했다.

From the first affordable housing project to the present, PCDC has played a crucial role throughout. “You know, Chinatown has been constantly squeezed over the years, and many low-income individuals need housing due to government land acquisition or other reasons. Without PCDC, Chinatown would really be much smaller.” Andy Toy said. Over a decade ago, Andy Toy was the board chairman of PCDC and became involved in the development of multiple affordable housing and low-income housing projects, including the Crane Chinatown.

최초의 저렴한 주택 프로젝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PCDC는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아시다시피, 차이나타운은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아왔고 많은 저소득층은 정부의 토지 매입 또는 다양한 이유로 주택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PCDC가 없었다면 차이나타운은 훨씬 더 작았을 것입니다.”라며 앤디 토이가 운을 뗐다.

10여 년 전, 앤디 토이(Andy Toy)는 PCDC의 이사회 의장이었으며 크레인 차이나타운(Crane Chinatown)을 비롯한 여러 저소득층 주택 및 저소득층 주택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한 인물이다.

There are several affordable housing projects in Philadelphia’s Chinatown and surrounding areas, offering a secure residence for low-income individuals. These include the development of 25 row houses on Spring Street between 9th and 11th Streets, completed in 1982, the 55-unit apartment building Wing Wah Yuen (Dynasty Court),located between 10th and 11th Streets on Race Street, completed in 1983, and the senior rental units at On Lok House, 219 North 10th Street, completed in 1984.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과 주변 지역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주택들이 있다. 1982년 완공된 9번가와 11번가 사이 스프링 스트리에 위치한 25채의 로우 하우스와 1983년 완공된 레이스 스트리트 10번가와 11가 사이에 위치한 55세대 아파트 건물 윙 와 유엔, 1984 년 완공된 219 노스 10번가 온 로크 하우스 노인을 위한 임대 세대가 대표적인 저렴한 주택 공급 프로젝트의 결과물들이다.

사진 출처: AARP

“Although there is no restriction on the ethnicity of applicants in the application form, residing or working in Chinatown is a common criterion. Therefore, the majority of applicants for affordable housing in this area are Chinese or Asian.”as introduced by Andy Toy.

지원 자격에 인종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차이나타운에 거주에 하거나 일하는 사람을 위한 주택들입니다. 따라서 지역의 저렴한 주택 신청자의 대다수는 중국인이거나 아시아인입니다.”

Lok House, 219 North 10th Street의 55세대 노인 임대 건물,사진 출처: 메트로 차이니즈 위클리

“On one hand, restaurants and retail depend on residential areas. There’s an old saying in retail, ‘Retail follows rooftops.’ This means that when business owners decide where to locate their shops and restaurants, they care about where people live,” Andy explained, using his own neighborhood as an example. “I live on 22nd Street in the Center City of Philadelphia. When I first moved there, there wasn’t even a supermarket nearby. But as more people moved in, the residential area expanded, and now we have Trader Joe’s and Whole Foods. I hope more people move in, so we have more good restaurants to choose from.”

“한편으로, 레스토랑과 소매점들은 주거 지역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소매업은 지붕을 따라다닌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즉, 사업주가 상점과 레스토랑 위치를 결정할 때 사람들이 사는 곳에 중점을 둔다는 의미입니다”라며 앤디는 설명했다. “저는 필라델피아 중심가 22번가에 거주합니다. 처음 이사 왔을 때는 인근에 슈퍼마켓도 없었죠.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이사 옴에 따라 지역이 확장되었고 지금은 트레이더 조와 홀 푸드가 들어서기도 했죠. 더 많은 사람들이 이사 와서 더 많은 좋은 레스토랑 선택지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On the other hand, keeping more people in Chinatown would also alleviate the hiring difficulties for Chinese business owners. Over the years, many Chinese people have moved out of Chinatown to Northeast or South Philadelphia or even farther suburbs. It takes an hour by train from Northeast Philly to Chinatown, causing many to give up job opportunities in Chinatown. I know many Chinese merchants have to pay for their workers’ parking in Chinatown, otherwise they can’t find employees.”

“또 다른 한편으로는, 차이나타운에 더 많은 사람들을 머물게 하는 것은 중국 사업주들의 고용 어려움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중국인들이 차이나타운을 떠나 필라델피아 북동부나 남부 또는 더 먼 교외 지역으로 이사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북동부에서 차이나타운까지는 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차이나타운의 일자리를 포기하죠. 많은 중국 상인들은 차이나타운에서 직원들의 주차비 지원을 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직원을 찾기가 힘들죠.”

” If Chinatown has no residents, it becomes more like a place similar to Disneyland. People just go there for dining and entertainment, but it lacks the vibrant community life that a Chinatown should have,” Andy Toy emphasized. “However, for Chinatown, being an essential part of Philadelphia’s multicultural community, if more original residents leave this land, Chinatown’s roots will be lost, and the neighborhood will lose its “soul.” In the long run, Philadelphia’s Chinatown may cease to exist.”

“차이나타운에 사람이 없으면 디즈니랜드와 비슷한 곳이 됩니다. 사람들은 단지 식사와 오락을 위해 이곳에 오지만, 차이나타운이 가져야 할 활기찬 공동체 모습은 기대하기 어렵게 됩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의 다문화 커뮤니티의 필수적인 부분인 차이나타운의 경우 더 많은 원 거주자들이 이주하면서 차이나타운의 뿌리를 잃고 이 지역의 특색을 잃게 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필라델피아의 차이나타운의 미래가 불투명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라며 앤디는 강조했다.

The “Division” and “Stitching” of Chinatown

차이나타운의 분열과 재결합

The double six-lane Vine Street Expressway not only displaced the residents of Chinatown, but more importantly, it acted like a sharp blade, dividing Philadelphia’s Chinatown into two parts – north and south. For decades, this scar has been one of the painful points for Chinatown.

6차선 바인 스트리트 고속도로는 차이나타운 주민들의 터전을 잃게 했을 뿐만 아니라, 차이나타운을 북쪽과 남쪽으로 갈라놓기도 했다. 수십 년 동안 이 흉터는 차이나타운의 골치 아픈 점 중 하나였다.

사진 출처: 메트로 차이니즈 위클리(Metro Chinese Weekly)

More than 50 years later, an ongoing plan holds the promise of reconnecting the divided Philadelphia Chinatown. The challenges brought by the Vine Street Expressway to Chinatown are expected to be comprehensively addressed by the Chinatown Stitch. Starting in 2022, Caroline Aung began working as a community planner at PCDC, and she has been actively involved in the Chinatown Stitch project.

50여 년이 지난 지금, 반으로 갈라진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을 다시 하나로 연결하려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차이나타운 스티치(Chinatown Stitch) 프로젝트는 둘로 갈라진 차이나타운을 다시 하나로 통합시키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부터 캐롤라인 엉(Caroline Aung)은 PCDC에서 커뮤니티 플래너로 일하기 시작했으며, 차이나타운 스티치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1973년 바인 스트리트 고속도로 건설에 반대하는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 회의 전단지
‘차이나타운 150주년’ 기사에서 발췌

In simple terms, this project aims to add a cap over the Vine Street Expressway between 10th and 13th Streets. The cap will be ground-level and act as a roof over the busy expressway. Not only will this initiative reconnect Chinatown, which was severed by the expressway, but the public space that it creates in turn can also be developed into a green area and activity venue for residents.

차이나타운 스티치 프로젝트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10번가와 13번가 사이의 바인 스트리 고속도로 위를 캡으로 씌워 분열된 커뮤니를 연결하는 것이다. 이곳을 공공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들을 위한 녹지 및 각종 액티비티 장소로 개발할 수 있다.

“You know, there are over 100,000 cars passing through Vine Street Expressway every day. It not only causes a lot of noise and pollution, harming the health of Chinatown residents, but also vehicles traveling on the local lanes often result in accidents due to excessive speed. Many elderly and young people cross these lanes every day to go to school, the train station, the grocery store, and restaurants. Therefore, safety is one of our top priorities,” stated Caroline Aung during an interview. “On the other hand, Chinatown is one of the few areas in Philadelphia without public green space. Public spaces are related to the well-being of Chinatown residents and are also crucial for maintaining community cohesion. We need such a place.”

“아시다시피, 매일 10만 대 이상의 차들이 바인 스트리트를 이용합니다. 많은 소음과 공해를 일으켜 차이나타운 주민들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과속하는 차량으로 인해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많은 노인과 젋이들이 학교, 기차역, 식료품점, 식당에 가기 위해 매일 이 길을 건넙니다. 따라서 우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면, 차이나타운에는 공공녹지 공간이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 압니다. 공공장소는 차이나타운 주민들의 복지와 관련이 있으며 지역 사회의 결속을 유지하는 데에도 필요합니다. 우리에겐 그런 장소가 필요하지요”라며 캐롤라인은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사진 출처: 메트로 차이니즈 위클리(Metro Chinese Weekly)

In 2023, the Philadelphia Chinatown Development Corporation (PCDC) issued two surveys to the public regarding the “Cap Project” in Philadelphia’s Chinatown. Many people became aware of this significant project that aims to stitch Chinatown back together. Caroline Aung worked on this public engagement campaign and recounted: “In the first survey, we received over 1,000 responses from across Philadelphia and Chinatown. It is noteworthy that people overall support the project and believe it is crucial for healing the trauma Chinatown endured from unjust urban planning decisions.”

2023년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 개발 공사(PCDC)는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의 “캡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대중을 대상으로 두 가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 조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 중요한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 되었다.

캐롤라인은 “첫 번째 설문조사에서 차이나타운과 필라델피아 전역에서 1,000 개 이상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지지하고 부동한 도시 계획 결정으로 인해 차이나타운이 겪은 트라우마를 치유하는데 이 프로젝트가 중요하다고 믿는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라고 전했다.

“We conducted the second survey in the fall of 2023. The focus of this survey was to gauge public interest on three different design concepts. The first design concept involves covering the area that connects two half-blocks, primarily with green space. The second design proposes connecting all five blocks of Chinatown, although this would come at a significantly higher cost. The third design integrates the design of the cap with the potential development of the surrounding buildings.”

“우리는 2023년 가을 두 번째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설문 조사의 초점은 세 가지 다른 디자인 개념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측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디자인 개념은 주로 녹지 공간으로 두 개의 블록을 연결하는 영역을 덮는 것입니다. 두 번째 설계는 차이나타운의 5개 블록을 모두 연결하는 것을 제안하지만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듭니다. 세 번째 디자인은 캡 디자인을 주변 건물의 잠재적 개발과 통합합니다.”

Caroline was delighted to see that the survey received widespread attention and responses. “Through the survey and public workshops, we found that the first concept was the most popular because it would provide a significant amount of green space, require the least construction time, and have the least impact on the community. Additionally, it is the most cost-effective option.” The vision of a green community park spanning Vine Street Expressway seemed to clarify many things.

캐롤라인은 이 설문조사가 광범위한 관심과 반응을 얻은 것에 대해 매우 기뻤다고 전했다. “설문조사와 공개 워크숍을 통해 우리는 첫 번째 디자인이 상당한 크기의 녹지 공간을 제공하고 건설 기간이 가장 짧고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적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다는 점을 알게 됐죠. 또한 가장 비용 효율적인 디자인이죠.”

바인 스트리트 고속도로 위의 커뮤니티 공원의 비전은 많은 것을 명확히 해주는 것 같다.

차이나타운 스티치 비전 보고서
사진 출처: 차이나타운 스티치 비전 리포트

“Since the 1990s, the idea of stitching Chinatown has been a vision as part of PCDC’s neighborhood plan. Subsequently, under PCDC’s advocacy, the concept of capping the expressway was officially proposed from 2003 to 2004.”, said Caroline Aung. PCDC further developed a neighborhood plan in 2017 to explore the feasibility of capping the expressway. However, this financially demanding project remained on paper until it received support from the federal government. “The key difference now is that we have actual federal support and funding, making this project a reality. It’s a massive undertaking, and only with the support of city and federal funds can we truly accomplish it.”

“1990년대부터 차이나타운을 통합시키는 아이디어는 PCDC 지역 계획 비전의 일부로 자리해왔습니다. 그 후, PCDC의 지지에 따라 2003년부터 2004년까지 고속도로 위를 캡으로 씌우고 공원으로 조성하는 계획이 공식적으로 제안되었죠. PCDC는 2017년 고속도로 캡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계획 방안을 추가적으로 개발했죠. 그러나 재정적으로 힘든 이 프로젝트는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을 때까지 서류상으로만 존재했었습니다.  지금은 정부의 지원으로 자금을 확보했고 이 프로젝트를 현실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엄청난 사업이며, 시와 연방 기금의 지원이 있어야만 이를 달성할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라고 캐롤라인은 전했다.

“I grew up in Texas, where there was no Chinatown, and there wasn’t a very strong Asian American community. So finding places like Chinatown is very important to me personally, and Chinatown in Philadelphia has given me a much stronger sense of identity.” Although Caroline Aung did not grow up in Philadelphia’s Chinatown, she has been deeply inspired during her involvement in the project. “Despite the challenges, we feel that now we have the opportunity to turn the dream of stitching Chinatown back together into reality. This is a rare opportunity, and everyone is very excited about it.”

“저는 차이나타운이 없는 텍사스에서 자랐습니다.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가 강한 곳이 아니었죠. 그래서 차이나타운과 같은 장소를 찾는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필라델피아의 차이나타운은 저에게 더 강한 정체성을 주었습니다.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제 우리는 차이나타운을 하나로 통합하는 꿈을 현실로 바꿀 기회 앞에 서 있습니다. 분명히 흔치 않은 기회이며, 모두가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캐롤라인은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에서 성장하지 않았지만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사진 제공: Caroline Aung

“At a deeper level, this project is a correction of a historical mistake against Chinatown. The project has drawn attention to the unfairness that Chinatown has faced in its development. More people are starting to understand that Philadelphia’s Chinatown has experienced numerous challenges, yet it remains resilient. Through decades of struggle and effort, Chinatown ensures its prosperity for generations to come.”

“더 깊은 차원에서 이 프로젝트는 차이나타운에 대한 역사적 실수를 바로잡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차이나타운이 개발 과정에서 직면한 불공평성에 주목한 것이죠. 더 많은 사람들이 필라델피아의 차이나타운이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전히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되기 시작했죠. 수십 년간의 투쟁과 노력을 통해 차이나타운은 다음 세대를 위한 번영을 보장합니다.”

On March 11th 2024, U.S. Senators Bob Casey and Representatives Brendan Boyle and Dwight Evans, along with Philadelphia City Mayor Cherelle Parker and John Chin, Executive Director of Philadelphia Chinatown Development Corporation, jointly announced the historic step forward for the “Chinatown Stitching Plan,” securing a federal allocation of $159 million to reconnect Philadelphia Chinatown.

2024년 3월 11일 밥 케이시 미국 상원 의원, 브렌던 보일 하원 의원, 드와이트 에반스 하원 의원, 셰렐 파커 필라델피아 시장, 존 친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 개발공사 전무이사는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을 다시 연결하기 위해 1억 5,900만 달러의 연방 예산을 확보하는 ‘차이나타운 스티칭 플랜’의 역사적인 진전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Chinatown, a better future with proper planning!”

“차이나타운, 정확한 계획으로 더 나은 미래로!”

Yadan Luo has multiple identities – he is a landscape architect, a teacher at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and a Chinese resident in Philadelphia. “For me, Philadelphia’s Chinatown is home away from home. We go there every weekend, eat at restaurants like Sang Kee and Lan Zhou Noodle, which my two kids really love. After eating, we go shopping, and hearing various dialects on the street feels very familiar. We are also very familiar with each bubble tea shop, such as knowing which one is more authentic or has a slightly sweeter taste.”

야단 루오(Yadan Luo)는 조경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교수이자,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는 중국인이다. “저에게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은 집과 같은 곳입니다. 우리는 주말마다 차이나타운의 상키와 란 조우 누들과 같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합니다. 식사 후 쇼핑을 하러 가는데, 길 위에서 다양한 사투리를 들으면 매우 친숙하게 느껴지죠. 우리는 또한 다양한 버블티 가게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어느 가게가 더 정통적이고 다 달콤하고 맛있는지 알고 있죠.”

Yadan Luo came to Philadelphia in 2011, and after graduating from UPenn with a Masters in Landscape Architecture, he stayed in Philadelphia with his wife and children. Chinatown became an emotional bond between him and his hometown. The bustling atmosphere in Chinatown deeply impressed him as a  designer who studies cities and communities. “From a professional perspective, the most valuable aspect of Philadelphia’s Chinatown is its vibrancy. It’s lively everywhere, and the popularity is particularly strong. In a big city, such a hot spot is very precious. Even more rare is that during the 150 years of development in Chinatown, it basically grew in a spontaneous and ‘wild’ way. Achieving the current scale and popularity, building such a successful community, there are many things that the entire Philadelphia, and even other cities, can learn from.”

야단 루오는 2011년 필라델피아로 이주했으며, UPenn에서 조경 건축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필라델피아에 정착했다. 차이나타운은 그와 그의 고향 사이를 이어주는 정서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차이나타운의 변화한 분위기는 도시와 공동체를 연구하는 디자이너로서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문적인 관점에서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의 가장 가치 있는 점은 그곳은 활기찬 곳이라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나 활기차고 특히 많은 이들이 찾고 있죠. 대도시에서는 이러한 핫스팟이 매우 중요합니다. 더욱 희귀한 것은 차이나타운이 150년간 개발되는 동안 기본적으로 자발적이고 ‘야생적인 방식’으로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현재 규모와 인기를 달성하고 성공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한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은 필라델피아 전체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점들이 많습니다.”

From the perspective of a designer, Yadan Luo also noticed the issues in Philadelphia’s Chinatown. “Every time I go to those nostalgic cake shops in Chinatown, I see many elderly people chatting at the tea seats in the shop. It’s great that the businesses provide them with a space, but I also think it’s a kind of sadness because our elderly people, our children don’t have any other places to go, a public space that belongs to them.”

그는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의 문제도 지적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차이나타운의 케이크 숍에 갈 때마다 가게 안의 찻집에서 담소를 나누는 노인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업소에서 공간을 제공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어르신들, 우리 아이들이 갈 곳과 같은 그들만의 공간이 없다는 것은 일종의 슬픔이기도 하죠”라고 그는 전했다.

필라델피아 철도 공원, 야단 루오
사진 출처: 메트로 차이니즈 위클리(Metro Chinese Weekly)

Yadan Luo feels that public space is particularly important for the entire city or community. However, due to the high cost, not all communities can enjoy the design services provided by excellent landscape designers or professional  design teams. In 2021, he established a design firm called YH lab with two main goals: to undertake public projects and support the development of minority communities.

야단은 공공 공간이 도시 전체 또는 지역 사회에 특히 중요하다고 전한다. 그러나 높은 비용으로 인해 모든 커뮤니티가 우수한 조경 디자이너나 전문 디자인 팀이 제공하는 디자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21년 그는 공공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소수 민족 커뮤니티 개발을 지원을 주요 목표로 하는 지아인 회사 YH lab을 설립했다.

“We are preparing to reevaluate the entire spatial relationships in Chinatown, combing through streets and open spaces. Whether it’s pocket parks or larger parks, we are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providing new public spaces.” The idea of creating public spaces in Philadelphia’s Chinatown, as proposed by Yadan Luo, aligns with the green space project in relation to the Vine Street Expressway. His design company also participated in the bid and proposed the concept of the “Panda Park”.

“우리는 차이나타운의 전체 공간적 관계를 재평가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거리 전체와 열린 공간을 모두 살피고 있습니다. 포켓 공원이든 더 큰 공원이든 우리는 새로운 공공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가 제안한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의 공공 공간 조성 아이디어는 바인 스트리트 고속도로와 관련된 녹지 프로젝트와 의미를 함께 한다. 그의 디자인 회사도 입찰에 참여해 ‘판다 파크’ 개념을 제안했다.

판다 공원의 렌더링 이미지
사진 제공: Yadan Luo

“Panda Park is not only a cultural display and landmark for photo opportunities but it also has a more significant meaning. It serves as the gateway to Chinatown. In terms of the long-term development of Philadelphia’s Chinatown, transforming this public space after covering the expressway into a new entrance can facilitate the northward development of Chinatown. By utilizing the land in North Chinatown, we can unite the severed Chinatown and create more room for future development.”

“판다 공원은 문화 전시물이자 사진 촬영을 위한 랜드마크일 뿐만 아니라 차이나타운으로 가는 관문 역학을 한다는 더 중요한 의미를 집니다.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의 장기적인 발전 측면에서 고속도 위를 캡으로 덮은 후 이 공간을 새로운 차이나타운의 관문으로 바꾸는 것은 차이나타운의 북쪽 개발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노스 차이나타운의 토지를 활용해 단절된 차이나타운을 통합하고 미래 개발 위한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죠.”

Like many others concerned about Philadelphia’s Chinatown and the Asian community, Yadan Luo is apprehensive about the new stadium for the 76ers. “We are currently opposing the new stadium for the 76ers, and everyone is discussing this issue around the stadium itself—whether it can be built, whether it benefits or harms the community. However, I think we should think more from the perspective of the future development of Chinatown: Taking the initiative and making the overall planning of Chinatown a major topic for discussion. Discussing these issues is the healthiest way for the development of our entire community.”

필라델피아의 차이나타운과 아시안 커뮤니티를 걱정하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야단도 76ers 경기장 계획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76ers 건설에 반대하고 있으며, 모두가 경기장 자체에 대해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이나타운의 미래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도권을 잡고 차이나타운의 전반적인 계획을 주요 토론 주제로 삼아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전체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한 가장 건강한 방법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The one thing I most want to do is to study the overall planning of Philadelphia’s Chinatown. I believe we should give Chinatown a new positioning by creating a gathering place for East Asian and diverse cultures within it.” As for the future of Chinatown, Yadan Luo envisions it from a designer’s perspective. “ Emerging industries related to Asian culture, such as art workshops, media workstations, and high-tech enterprises, when integrated into the existing structure, will make Chinatown more vibrant and become an exemplar of a multicultural community in Philadelphia.”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의 전반적인 계획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차이나타운에 동아시아와 다양한 문화가 모이는 장소를 만들어 새로운 입지를 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술 워크숍, 미디어 워크스테이션, 하이테크 기업과 같은 아시아 문화 관련된 신흥 산업이 기존 구조에 통합되면 차이나타운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필라델피아 다문화 커뮤니티의 모범이 될 수 있습니다”라며 그는 디자이너의 관점을 통해 새로운 계획을 떠올렸다.

Looking back at the past 150 years, Philadelphia’s Chinatown has a wealth of history. Through the development of projects that benefit the community, hopefully more people can move into affordable housing in Chinatown. Eventually, everyone may explore the joys of life in the green spaces and gardens on the “cap” of the Vine Street Expressway. When this comes to fruition, the journalist Jasen Lo can add a new page to his article, documenting a brighter future for Philadelphia’s Chinatown!

지난 150년간의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 역사를 돌이켜보면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이곳이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차이나타운의 저렴한 주택으로 이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결국, 모든 사람들은 바인 스트리트 고속도로 위의 캡에 들어설 녹지 공간과 정원에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으면 저널리스 제이슨과 같은 사람들은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의 더 밝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페이지를 채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며 이 기사를 마무리해 본다.

리포터: 베이 리(Bei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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