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의 총기 살인율이 치솟으면서 당국은 시민들의 총기 소지율을 낮추는데 최우선 과제로 삼고있다.
웨스트 오크 레인(West Oak Lane)에 위치한 교회(Upper Room Baptist Church)에서 지역 사회 총기 환매를 주최했다. 이 행사는 익명을 약속하고 Brown’s ShopRite 100달러 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제공했다.
필라델피아에서 살인율이 증가하고 어린이 대상 총격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펜실베니아 주 법무장관 조쉬 샤피로(Josh Shapiro)는 “시민들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2021년에 많은 단체는 총기 환매를 통해 500정 이상의 총기를 확보했으며 필라델피아 경찰국에 의해 모두 파기되었다. 총기 환매 이벤트를 개최한 자선 단체들은 토요일에 100정의 총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총기 환매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