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피자 배달원 자동차 절도범에게 6방의 총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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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밤 자동차 절도범이 피자 배달부의 차량을 훔치려다 배달원에게 6방의 총을 맞고 중퇴에 빠졌다.

이 사건은 화요일 오후 7시 38분경 필라델피아 켄싱턴 지역의 H 스트리트에서 피자 배달원이 배달 음식을 고객에게 전달하던 중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3세의 자동차 절도범은 피자 배달원에게 총을 겨누고 차량에서 내리라고 지시했을 때, 배달원은 자신의 총을 꺼내 절도범을 6차례 쐈다.

피자 배달원은 합버 총기 소지 라이센스를 소지하고 있었다.

차량 절도범도 즉각 반격을 했으나 피자 배달원은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차량 절도 용의자는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현재 생명에 위협에 줄 만큼 심각한 상태인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절도범 용의자와 함께 있던 다른 2명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현재까지 필라델피아에서 90건의 차량 절도 범죄가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750건의 차량 절도 범죄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보가 있는 사람은 215-686-TIPS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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