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하이트 교육감 학년 말까지 역임하고 새로운 직장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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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년간 필라델피아 교육감을 역임한 윌리엄 하이트 주니어( William R. Hite Jr.)가 교육 비영리 단체인 KnowledgeWorks의 CEO로 활동하게 된다.

학군 위원회는 금요일 성명을 통해 “하이트 교육감은 학년말까지 교육감으로 재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트 교육감은 지난 9월 현재 계약이 만료되는 8월까지 교육감을 엮임 하겠다고 전했었다.

신시내티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인 KnowledgeWorks는 다양성과 공평함 중점을 둔 학습에 목표를 두고 활동하는 단체로 하이트 교육감음 7월 1일부터 이곳에서 일하게 된다.

하이트는 “미국의 아이들이 질높은 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며, 특히 필라델피아 학군과 함께 그 사명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시간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KnowledgeWorks 팀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한 사회의 시민으로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인 교육 접근 방식을 개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이트는 후임 교육감 영입을 위한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교육 위원회는 밝혔다.

교육구는 하이트 교육감이 떠나기 전에 새로운 교육감을 고용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공백이 발생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교육구 이사회는 새로운 교육감 영입에 대한 공개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새로운 교육감을 영입하기 위해 400면 이상의 후보자를 검토하고 있다. 400명의 후보자 중 20%는 필라델피아 교육구 지역에 일한 경험이 있으며, 64%는 현재 학교 행정부문에서 일하고나 규모나 인구 통계학적 측면에서 필라델피아와 유사한 학군에서 일하고 있다.

상위 5명의 후보자와의 인터뷰는 2월과 3월에 있을 예정우로 최종 후보자는 3월 공개 포럼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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