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81개 학교 코로나 확산으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0

필라델피아 교육구는 겨울 방학 동안 급증한 오미크론 사례로 직원 부족 문제를 겪고 있어 적어도 이번주까지 최소 81개의 학교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 하이트 교육감은 “우리의 목표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 받는 것입니다”러고 밝혔다. 필라델피아 학군은 코로나 상황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공중 보건 공무원과 협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사례가 교직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데이터를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학교는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에 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일부 학교는 불과 겨울 방학 개학 몇 시간전 온라인 수업을 결정 하기도 했다.

지난 월요일 늦은 밤 4개 학교가 추가적으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하룻밤 사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81곳으로 늘어났다.

수십 개 학교의 교직원은 밀접 접촉 또는 확진으로 인한 자가 격리, 유사 증상으로 인해 코로나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 아니라면 학교로 출근해야 한다.

필라델피아 교육구는 방역 안전 프로토콜울 계속 시행할 예정이며 대면 학습도 시작할 예정이다. 교육구는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유사 증상이 있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코로나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