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SEPTA 경찰 살인 용의자와 총격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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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담긴 경찰과 살인 용의자가 총격전을 벌이는 모습

SEPTA 교통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던 살인 용의자가 총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사건은 수요일 오후 3시 45분경 컨싱턴 애비뉴의 3100 블록으로 다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이 한 남성 용의자가 다른 남성에게 총을 쏘면서 발생했다.

톰 네슬레(Tom Nestle) SEPTA 교통경찰청장은 “우리가 겪고 있는 끔찍한 폭력의 또 다른 예”라고 이번 사건을 비평했다.

As the bullets rang out, the officers ordered the 28-year-old suspect to put down his gun, but police say he started to run.
총알이 울리자 경찰은 28세 용의자에게 총을 내려놓으라고 명령했지만 경찰은 그가 도망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당시 현장에서 경찰은 28세 용의자에게 총을 내려놓으라고 명령했지만 용의자는 도주하기 시작해 총격전이 발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필라델피아 경찰 SWAT 팀이 현장에 도착해 용의자 수색을 시작했으며, 총에 맞은 용의자를 발견해 펜실베니아 대학 병원으로 즉시 후송했다. 용의자는 현재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번 총격 사건에서 부상을 입은 경찰은 없으나 용의자에게 총을 맞은 피해자는 병원에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여전히 조사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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