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탑승하고 있던 Easton 스쿨버스 추락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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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20명 이상의 학생들이 탑승하고 있던 Easton 학군 스쿨버스가 가드레일에 충돌한 뒤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스쿨버스 사고는 월요일 오전 8시경 부시킬 드라이브 지점에서 발생했다. 버스는 50피트 높이의 제방 아래로 하천으로 추락했다.

Easton 경찰은 총 29명의 학생이 스쿨버스에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운전자를 포함해 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으며,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보이며 중상을 입은 사람은 없다고 발표했다.

부상자 중 7명은 앤더슨에 위치한 세인트 루크 병원과 이스턴에 위치한 세인트 루크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명의 학생은 추가 정밀 검사가 필요하며 학생 학부모들이 직접 병원으로 이송한것으로 밝혀졌다.

당국은 긴급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모든 인원이 비상구를 통해 대피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피해자 부상자에 대한 정보를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나머지 학생들은 추가 검사 후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 지역이 버스 기사 부족 문제를 겪고 있지만 그것이 이번 사고 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경찰과 협조하고 있다.

Easton 경찰은 사고 경위와 관련해 과학적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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