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아칸소 주립공원에서 4.38캐럿 다이아몬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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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은 여성이 9월 23일 다이아몬드를 찾기위해 아칸소 주 머프리즈버러에 있는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을 방문하던 중 4.38캐럿의 다아이몬드를 발견했다. 그녀는 현장 도착 약 1시간 만에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4.38캐럿의 다이아몬드는 올해 발견된 다이아몬드 중 가장 큰 크기이다.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노린과 그녀의 남편은 당일 아침 그늘 아래에서 다이아몬드를 찾다 날이 추워 햇볕이 드는 들판 가운데로 이동한 뒤 다이아몬드를 찾았다.

“그땐 다이아몬드인 줄 몰랐는데 깨끗하고 반짝여서 집어왔어요!”라고 노린이 말했다.

다이아몬드를 찾은 사람들은 다이아몬드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노린은 남편의 새끼 고양이의 이름을 따서 다이아몬드의 이름을 “Lucy’s Diamond”라고 지었다.

노린은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얼마인지 모르며, 다이아몬드로 무엇을 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공원은 다이아몬드 사냥을 위해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다.

공원 웹사이트에 따르면 1906년 최초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된 이후로 공원에서 75,0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었다. 가장 큰 다이아몬드인 40.23캐럿의 핑크빛이 도는 화이트 다이아몬드는 초기 채굴 작업 중인 1924년에 발견되었다. 2020년 두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인 9.07캐럿의 갈색 다이아몬드가 발견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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