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경비대, 케이프 메이 해안에서 7명 구조

0

해안 경비대는 일요일 피싱보트에 탑승한 7명을 케이프 메이 해안에서 구조했다.

구조자들은 케이프 메이에서 남동쪽으로 약 69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40피트 높이의 스포츠 피싱 보트는 약 10피트에 달하는 파도에 전복 될 위협에 놓여있었다.

해당 지역에는 소형 선박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최대 30노트의 돌풍과 함께 4~6피트의 파도가 일것으로 예측됐었다.

델라웨어 해양 구역 지휘 센터의 작전 전문가인 하사관 크리스토퍼 페트렌코(Christopher Petrenko)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장소 중 하나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위입니다.”라고 전하면 “다행히 그들은 구명조끼, 등록된 EPIRB와 라디오를 가지고 있어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 하나라도 빠진 것이 있었다면 구조자들은 큰 위험에 빠졌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