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A 경찰은 버스 운전사에게 인종차별적 비방을 퍼붓고 폭행과 위협을 가한 남성을 찾기위해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 사건은 7월 19일 오후 12시 45분경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버스에서 내리면서 버스 기사에게 맥주 캔을 던진 후 칼을 내밀며 협박을 이어갔다.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용의자는 전면에 파란색 로고가 새겨진 흰색 티셔츠에 회색 운동복 바지, 검은색 구두를 신고 있던 남성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양쪽 팔에 문신이 있고 왼쪽 팔꿈치 뒤쪽에 클로버 문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 남성의 신원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00달러의 포상금을 제공하고 한다.
용의자의 신상이나 기타 정보가 있는 경우 SEPTA 교통 경찰 (215) 580-8111로 신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