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소년 네바다 대학교 최연소로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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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네바다 대학은 15세 잭 리코 (Jack Rico)가 역사학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졸업장을 받은 가장 어린 사람이라고 전했다.

15세 잭 리코는 “믿기 어려운 초현실적인 느낌이 듭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때 수업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이 소년은 어머니에게 다른 방식의 교육이 있는지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그의 어미니는 아들을 집에서 가르치기 시작했고 이 소년은 역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 수준이 높아지자 더이상 아이를 집에서 가를칠 수 없었다. 따라서 소년과 어머니는 지역내 커뮤니티 컬리지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리코는 11세에 고등학교를 건너뛰고 캘리포니아의 Fullerton College에서 수업을 듣기 시작했으며 200년 여름 네바다 대학으로 편앱했다.

그는 또한 취미 중 하나가 비디오 게임이라고 말하면서 어린 시절을 놓치고 있는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그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있으며 많은 사촌들과 많이 어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리코는 석사 학위를 취득할 계획이지만 어느 분야에 집중 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다음 학사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조금 긴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 소년은 “꿈은 없지만 가족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직업을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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