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크론 변이가 미국에서 우세종으로 떠올랐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는 1월 1일까지 7일간 확인된 사례의 95%를 차지했다. 전주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총 감염의 77%였다.
12월 크리스마스까지 총 감염 사례중 58.6%를 오미크론 변이가 차지했었다.
CDC는 게놈 시퀀싱 데이터 기반으로 바이러스 우세종을 추정한다.
현재 전국에서 더 많은 코로나 검사 샘플이 도착함에 따라 현재 수치는 다시 수정될 수 있다.
CDC에 따르면 지난 해 우세종이 였던 델타 변이는 현재 전체 감염 사례의 4.6%를 차지한다.
미국 보건당국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부스터 샷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