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패널, 얀센 백신 접종 권고 못해!

0
Photo by Mohammad Shahhosseini on Unsplash

미국 보건 당국은 지난 목요일 “드물지만 심각한 혈전을 유발할 수 있는 얀센 백신 대신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얀센 백신 접종 후 혈액 응고 문제로 9건의 사망이 발생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혈전 위험이 없으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패널은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선호하는 이례적인 권고 사항을 전했으며 목요일 늦게 CDC의 책임자 로쉘 월렌스키 (Dr. Rochelle Walensky)는 패널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대규모 연구에서 3가지 백신 모두 강력한 효과를 보여 지금까지 CDC는 얀센 백신을 화이자와 모더나와 같은 동등한 백신 선택 사항으로 취급해왔다. 얀센 백신은 2차 접종을 받기 어려운 노숙자와 같은 그룹에 많이 사용되어 왔다.

CDC 고문들으니 목요일 회의에서 백신이 출시된지 1년이 지났고 이후 많은 변화가 있음을 인식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얀센 백신을 접종 받은 1,600만 명을 포함해 2억 명 이상의 미국인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다.

모든 백신에 대한 안전성 추적해온 새로운 데이터는 얀센 백신과 관련된 혈전 부작용이 여전히 매우 드물지만 여전히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 데이터는 혈전 부작용이 젊은 여성에게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줬으나 새로운 데이터는 혈전이 젊은 여성에게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줬다.

만장일치로 고문단은 더 안전한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패널은 얀센 백신이 아닌 다른 백신에 알레르가가 있거나 얀센 백신을 접종 받기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얀센 백신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얀센 백신 접종자에게서 혈전 문제가 발생 했으며, 유럽 국가 및 다른 국가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에게서 혈전 문제가 발생했다.

유럽 ​​규제 기관은 아스트라제네카의 2회 접종을 계속 권장했지만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젋은 여성에게서 혈전이 발생해 일부 국가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가능 연령 제한을 두기도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치명적인 혈전도 유발하기도 하지만 백신 제조 방식 때문에 발생하는 백신 혈전과는 그 성격이 다르다. 백신 혈전은 정맥에서 주로 발생하며 혈소판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환자에게서 발생한다. 얀센 백신 혈전은 ‘혈소판 감소증 증후군을 동반한 혈전증’이며 백신 접종 1~2주후 심한 두통, 복통 그리고 메스꺼움을 동반하며 나타난다.

FDA는 혈전 부작용은 30~49세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100,000명당 한명꼴로 발생한다고 밝혔다.

CDC는 미국 정부가 여성 37명, 남성 17명 그리고 사망자 2명을 포함해 총 54명에게서 혈전 부작용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2명의 추가 사망자가 혈전 부작용 사례로 의심된다고 전했다.

CDC는 계속 발생하는 부작용 사망이 문제라고 지적했으며 모든 백신의 장단점을 비교할 때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부작용은 심각하지 않는데 모든 패널이이 동의 했다고 전했다.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돌연변이가 현재 확산됨에 따라 부스터 샷 접종이 권장되면서 얀센 백신은 더이상 일회성 백신으로 간주되지 않는 점을 여러 CDC 고문들이 지적했다. 얀센 백신의 1회 접종은 화이나와 모더나 백신 2회 접종만큼 그 보호 효과가 입증 되지 않았다.

얀센 백신 접종자들은 접종 후 2개월 후 부스터 샷 접종을 권장 받고 있으며, 미국 보건 당국은 백신 혼합 사용을 승인했다.

FDA는 이번 주 얀센 백신 또는 아스트라제네가 접종 후 혈전 부작용을 겪은 접종자에게는 절대로 같은 백신을 접종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CDC는 어린이 대상 화이자 백신 접종 부작용 데이터 중 일부를 확인했다. 어린이들은 화이자 백신 2회 접종 받으며 지금까지 700만 회 이상 접종됐으나 보고된 문제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최근 보고된 80건의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 염증인것으로 나타났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