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ron L. Powell(마이론 엘 파워) 초등학교, COVID-19로 원격 학습으로 전환

코로나 확진 케이스가 증가함에 따라 컴버랜드 카운티의 한 초등학교가 모든 수업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3주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이론 엘 파워 초등학교는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19일간 휴교령을 내리고 모든 수업을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한다.

이번 결정은 컴버랜드 카운티 보건국이 코로나 지역내 확산 증가로 권고하면서 이뤄졌다.

지역 공무원들은 지역내 백신 접종률이 상당히 낮으며 이로 인해 코로나 확산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컴버랜드 카운티는 16건의 확진자 사례를 보고 했으며, 많은 학생과 교직원들의 코로나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학교가 열때까지 컴버랜드 학생들은 스포츠를 포함한 모든 특별 활동 수업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