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ney Charter High School 학생 코로나로 사망하자 교사들 대규모 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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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Olney Charter High School(오니 차터 고등학교)의 17세 엘레이나 타크(Alayna Thach) 학생이 코로나 합병증으로 사망하자 월요일 교사들이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엘레이나 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교사들과 연대한다며 우리 아이가 오늘 여기에 있었다면 선생님들의 결정을 지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방역/안전 지침을 두고 현재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큰 고등학교와 교사 그리고 노조가 큰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월요일 40명 이상의 교사들은 Olney Charter High School의 관리들이 교육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지 못했다고 목소리 높였다.

교사 노조 AFT는 “학교 경영진은 모든 수업을 온라인 수업으로 즉각 전환하라”고 학교측에 항의했다.

코라나 급증 사례로 최근 학교들이 휴교하는 일이 많아졌다. 필라델피아 공중 보건국은 Randolph Technical High School이 48시간 동안 휴교했으며 현재 Ethan Allen, Abram Jenks, John Welsh, Pennypacker 및 Sullivan의 5개 학교가 코로나로 인해 완전히 휴교했다고 밝혔다.

Olney Charter측은 추가적 신속 검사와 접촉자 추적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사망 학생이 학교에서 감염되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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