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n Medicine(펜 메디신), 자살 예방 연구 센터 설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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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 Medicine은 자살 예방 연구 센터를 개설하기 위해 국립 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1,400만 달러 보조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센터는 자살 예방 및 연구의 혁신을 상징하는 INSPIRE로 명명되며 흑인, 히스패닉 및 LGBT 커뮤니티와 같이 자살 사건이 많은 커뮤니티를 위한 리소스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국립 보건원은 INSPIRE 자살 예방 센터 건립을 위한 1,400만 달러 보조금을 향후 5년간 지급한다.

자살 예방 센터는 정신의학, 실행 과학, 건강 경제학, 머신 러닝 및 기타 다른 학문의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하고 지원하는 자살 예방에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자살 예방 센터는 원격 의료 서비스 및 긴급 상황 후속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는 현장 전략을 테스트하고 개발하고 있다.

Perelman School of Medicine의 정신의학 학장 마리아 오퀜도 (Maria Oquendo)와 정신의학 임상심리학 부교수이자 Penn Center for the Prevention of Suicide 책임자 그레고리 브라운 (Gregory Brown)이 센터를 이끌게 됩니다.

센터는 자살 예방 및 실행 과학 연구 발전을 위한10개의 파일럿 프로젝트와 “메소드 코어”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는 또한 연구를 촉진하고 새로운 교수진의 참여 증진을 위해 자살 예방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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