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발암물질 우려 드라이샴푸 리콜

P&G가 발암 물질 문제로 30종 이상의 드라이샴푸 제품을 리콜한다.

회사는 금요일 성명에서 벤젠이 검출된 에어로졸 드라이 컨디셔너 스프레이 제품과 에어로졸 드라이 샴푸 스프레이 제품을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서면 성명에서 “벤젠 노출은 흡입, 경구, 피부를 통해 발생할 수 있으며 백혈병과 골수의 혈액암을 비롯한 암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혈액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환경 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서 발표한 노출 모델링 및 암 위험 평가에 따르면, 우리 테스트에서 검출된 수준의 리콜된 제품의 벤젠에 매일 노출되더라도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돈다. 벤젠은 환경에 어디에나 존재하며 실내 및 실외에서 다양한 출처에서 매일 노출된다”라고 밝혔다.

P&G측은 아직 해당 제품 사용으로 인항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리콜제품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

https://www.fda.gov/safety/recalls-market-withdrawals-safety-alerts/pg-issues-voluntary-recall-aerosol-dry-conditioner-spray-products-and-aerosol-dry-shampoo-spray#recall-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