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A 총기 탐지를 위한 ‘제로아이즈’ 파일럿 프로그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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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로아이즈 프로그램 가동 모습, 출처: cbs

필라델피아 지하철을 더 안전하기 만들기 위해 교통 당국 이사회는 목요일 버스, 기차 및 지하철에서 총기류를 탐지하기 위한 새로운 인공 지는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승인했다.

수요일 오후 SEPTA 경찰서장 대행은 총 모양의 물체를 찾아내는 최첨단 무기 탐지 소프트웨어 파일럿 프로그램을 기존 보안 카메라에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 파일럿 프로그램은 실제 총이든 가짜 총이든 상관없이 총과 같이 생긴 물체를 스캔할 경우 즉시 경고를 한다.

이 기술을 ‘제로아이즈(ZeroEyes)’라 불리우며 네이비 씰(Navy Seals)이 디자인 했다.

누군가 총을 꺼내들면 이 프로그램은 즉시 경찰에게 위협 사실을 알리고 경찰은 스캔 된 물체가 실제 총인지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SEPTA는 미국에서 제로아이즈 파일럿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첫 번째 대중 교통 기관이다.

제로아이즈 파일럿 프로그램은 향후 몇 주안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역에서 300 대의 카메라로 먼저 시범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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