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ukesha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SUV 운전자 경찰 안전선 뚫고 돌진해 5명 사망, 40명 이상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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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위스콘신주 와우케샤 (Waukesha)에서 한 SUV 운전자가 경찰 안전선을 뚤고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로 돌진해 5명이 숨지고 40명 이상이 다쳤다.

와우케샤 (Waukesha)는 밀워키의 교외 지역이다.

수사관들은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현재 조사중이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으나 AP 통신에 따르면 용의자는 39세의 대럴 브룩스(Darrell Brooks)로 확인되었다.

와우케샤 소방서장 스티브 하워드는 용의자가 총까지 쐈다는 목격자들의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소방서장은 “용의자의 차량에서 총이 발사된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전했으며, 경찰은 경찰관이 용의자를 저지하기 위해 총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위스칸신 어린이 병원에 총 18명이 어린이가 이송되어 치료받고 있다.
피해자의 연령은 3세에서 16세까지 다양하며 병원에 이송된 18명의 어린이 중 많은 형제 자매가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들의 부상은 부러진 뼈에서부터 심각한 머리 부상까지 다양했다.

6명의 환자는 일요일 밤 수술 받았으며, 월요일에 2명의 추가 환자가 수술을 받았다.

Waukesha 학교 관계자는 공립학교들은 월요일에 휴교 결정을 내렸으며 카운슬러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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